숙박업 소방 점검 기준 및 항목 총정리 | 비상구, 감지기, 피난설비 필수사항

숙박업 소방점검 기준

숙박업 창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소방 점검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비상구, 감지기, 피난안내도, 소화기 등 필수 항목을 빠짐없이 확인하세요. 소방시설 미비로 인한 과태료 및 영업정지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박업은 다중이용업소로 분류되며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기적인 소방점검과 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점검 항목 기준 내용
비상구 2개 이상 확보, 자동문 정상 작동, 피난 방해물 제거
피난 안내도 모든 객실 내 부착 의무
소화기 33㎡ 당 1대 이상, 위치 표시 및 점검일 기재
감지기 객실 및 복도 설치, 작동 점검 필수
자동화재탐지설비 150㎡ 이상 간이형 / 600㎡ 이상 일반 자탐
전기 · 가스 누전차단기, 누출 경보기, 차단장치 점검

이 외에도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대상인 경우(1,000㎡ 이상 또는 30실 이상)에는 자격 보유자 선임 및 교육 이수 여부도 확인되어야 합니다.

  • 종합정밀점검: 연 1회 (5,000㎡ 이상)
  • 작동기능점검: 연 1회 이상
  • 자체점검표 작성: 월 1회, 2년간 보관 의무
  • 소방훈련: 연 1회 이상 실시

미이행 시 벌칙

  • 과태료 최대 300만 원 부과
  • 영업정지 또는 형사처벌 가능
  • 점검결과 미보관 시 행정처분

창업 전에는 관할 소방서나 전문 업체의 사전 컨설팅을 받아 점검표에 맞게 설비를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숙박업 소방점검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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