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초기 비용 항목
숙박업 창업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초기 비용입니다.
본 글에서는 숙박업을 시작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리모델링, 가구 집기, 인허가, 마케팅 비용 등
실제 항목별 예상비용을 정리해드립니다. 예산계획 수립 전 필수 참고자료입니다.
- 1. 부지 확보 비용
– 건물 매입 또는 임대 보증금, 월세
– 상업지역 기준 30평 기준 월세 200~500만 원 예상 - 2.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비용
– 객실 리모델링: 1실당 400만~800만 원
– 화장실, 조명, 벽지, 도배, 단열 등 포함 - 3. 가전 및 비품 구입
– 침대, TV, 냉장고, 에어컨, 테이블, 수건 등
– 1객실 기준 약 300만~500만 원 예상 - 4. 인허가 및 설비 설치 비용
– 소방시설, 방범 CCTV, 정화조, 위생설비 설치
– 보건소 신고 및 설비 포함 500만~1,000만 원 수준 - 5. 마케팅 및 홍보 비용
– 간판, 명함, 웹사이트, OTA 등록비용
– 초기 광고비 100만~300만 원 예상
항목 | 예상 비용 |
---|---|
부지 임대 (보증금 포함) | 3,000만~1억 원 |
리모델링 (10객실 기준) | 4,000만~8,000만 원 |
비품 구입 | 3,000만~5,000만 원 |
인허가 및 설비 | 500만~1,000만 원 |
마케팅 | 100만~300만 원 |
총합 기준: 최소 약 1억 원 내외에서 시작 가능하며, 고급화 또는 풀빌라의 경우 3억 원 이상까지 필요합니다.
보증금과 리모델링 항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예산 조절 시 이 부분을 중심으로 계획하세요.